산유국 순위 - 국가별 석유 매장량 Top 10

지난 10 년간 유가 변동성은 기업가, 국가 정부 및 정치인들에게 우려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가격의 불확실성과 세계가 점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함에 따라 환경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이러한 확실성의 결여는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석유 매장량이 있는지 여부와 그 결과가 더 적절한 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서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우려 중에서 석유 매장량이 전 세계인이 사용하기에 충분한지 여부는 가장 중요한 사안 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석유 매장량이 많은 10개 국가를 소개해드립니다.

10위 미국 - 392억 배럴 
최근 미국의 석유 매장량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하는 원유보다 셰일 오일과 가스를 추출 할 수있는 새로운 방식의 시추 방법에 의한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채굴 가능한 매장량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프렉킹 및 수평 시추의 방법으로 미국 매장량은 1975 년 이후 처음으로 2012 년에 360억 배럴을 넘어 섰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확인된 미국 원유 매장량은 사우디 베네수엘라와 같은 세계 석유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에 비하면 결코 많은 수준이 아닙니다.

9위 리비아 - 488억 배럴 
리비아는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가장 큰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9 번째로 큰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과거 다국적 석유 회사에 대한 접근 제재로 인해 여전히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화석 연료가 매장되어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리비아의 석유는 2012년에는 국가 수입의 98 %를 차지했지만 최근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석유 생산자로서의 리비아의 지위가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결국, 미개발 석유 매장량은 정치적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보다 경제적인 투자를 촉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8위 러시아-800억 배럴
러시아는 에너지 관련 천연 자원, 특히 시베리아 평원 아래에 대규모로 매장된 석유로 가득찬 나라입니다. 구소련이 붕괴 된 후 러시아 석유 생산량은 상당히 감소했지만 지난 몇 년간은 투자를 통해 생산량을 회복했습니다. 북극해 아래에서 탐사가 계속됨에 따라 향후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을 더욱 늘어날 수 있습니다.

7위 아랍에미리트-978억 배럴
아랍에미리트(UAE)는 약 6억 6천만 배럴의 자쿰 (Zakum) 유전에서 대부분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가와르(Ghawar) 필드 (사우디 아라비아)와 부르간 필드 (쿠웨이트) 뒤에서 이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유전입니다.  국가 GDP의 약 40 %는 석유 및 가스생산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1958 년 석유가 발견된 이래 UAE는 석유의 힘을 이용해 항공, 금융에서도 발달한 현대적인 국가로 발돋움했습니다.

6위 쿠웨이트-1,015억 배럴 
비록 쿠웨이트는 면적은 작은 나라이지만 세계 석유 매장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50억 배럴 이상의 매장량은 쿠웨이트가 사우디 아라비아와 공유하는 Saudi-Kuwaiti 중립 지역 내에 있으며, 7 천만 배럴 이상의 쿠웨이트 오일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유전인 Burgan 지역에 있습니다.

 

5위 이라크 - 1,425억 배럴 
최근의 역사에서 흔들리는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라크는 세계 최대의 석유 원유 매장량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난 수십 년간 국가적 장면을 특징 짓는 민사 불안과 군사 직업 때문에 이라크의 석유 매장량에 대한 의미있는 탐색은 불가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라크의 세계 석유 보유 순위를 결정하는 데 사용 된 데이터조차도 적어도 30 년이 넘었고 2D 지진 조사를 기반으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 동안 상대적으로 침착 한 기간이이 나라의 석유 기반 시설 개발에 대한 희망을 증가시켰다.

4위 이란-1,584억 배럴 
이란은 약 1 억 6 천만 배럴의 검증 된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석유 자원 측면에서 상당히 부유합니다. 가장 쉽게 접근 할 수있는 준비금 (캐나다의 비전통적이고 추출하기 어려운 많은 준비금 제외)을 살펴보면이란은 베네수엘라와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 바로 뒤에 있습니다.
이란의 석유는 1908 년에 처음 생산되었으며 현재 추출 속도로이란의 석유는 100 년 가까이 지속될 것입니다. 몇 개의 거대하고 매우 부유 한 유전 전체에 퍼져있는 사우디 석유와는 달리이란의 석유는 150여 개의 탄화수소 분야에서 발견되며 대부분 석유 원유와 천연 가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3위 캐나다 - 1,697억 배럴 
캐나다는 약 1,700억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상당량은 앨버타 주에 있는 샌드오일 형태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일반적으로 접근 가능한 석유가 앨버타주에 매장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캐나다 석유 매장량에서 석유를 추출하는 것은 노동과 자본 집약적 산업이므로 꾸준한 양을 생산하는 다른 국가에 비해 생산량이 특정 기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석유 회사는 먼저 저밀도 고부가가치 원유을 추출하고 상품 가격이 높은시기에만 원유를 추출하여 수익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2위 사우디 아라비아 - 2,664억 배럴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의 힘으로 수십 년 동안 세계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사우디의 석유 매장량이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량보다 약간 작지만, 사우디의 모든 석유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유전 내의 접근 가능한 유정에 있습니다. 또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매장량은 전 세계의 기존 매장량의 5 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가적인 탐사로 사우디 아라비아가 보유한 석유는 최대 보유국인 베네수엘라를 능가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지질 조사국은 사우디 사막의 건조한 모래 아래에 1,000억 배럴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위 베네수엘라-3,008억 배럴
베네수엘라는 3,000억 배럴 이상의 석유 매장량을이 입증되었으며, 이는 베네수엘라를 세계에서 가장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국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석유는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것으로 이전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항상 1 위를 차지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샌드오일 캐나다의 샌드오일 비슷합니다. 베네수엘라는 또한 많은 기존의 샌드오일 매장량 자랑합니다. 베네수엘라의 오리 노코 타르 샌드오일은 캐나다보다 훨씬 점성이 적어, 기존의 원유 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오일 샌드를 추출 할 수 있으므로 생산 비용 측면에서 북미 기업들에 비해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