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복리로 돈모으기 - KB 국민첫재테그 예금

안녕하세요. Dr. 캣츠비 입니다.

재테크 하면 아무래도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이 은행 예적금 상품입니다.

은행에서 취급하는 예금, 적금 상품은 이율은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예금자보호제도 덕분에 예금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돈을 모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데요, 예적금 상품 중에서도 원금 뿐만 아니라 불어난 이자금애에도 다시 이자를 주는복리상품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은행 입장에서는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최근에는 복리 상품이 그다지 많이 출시되지 않는 추세 입니다.

오늘은 KB국민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는 복리상품인 KB 국민첫재테크예금에 대하 알아보겠습니다.

KB국민첫재테크예금

KB국민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는 KB국민첫재테크예금은 복리 중에서도 가장 혜택이 많은 월 복리 상품입니다.

월 복리는 매월 특정일자에 계좌 잔액에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월복리가 좋은 점은 매월 이자를 받는다는 점과 함께 이자금액에도 이자가 다시 붙는다는 점입니다. 매월 계속해서 돈이 불어나는 방식이죠.

KB국민은행의 KB국민첫재테크예금은 첫 시작을 하는 청년층을 위한 상품 입니다.

그래서 가입 대상 연령도 만 18세부터 만 38세까지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청년층은 취업 후 경력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급여 수준도 조금은 낮을 수 밖에 없는데요,

KB국민은행에서 이러한 청년층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만든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B국민첫재테크예금은 1인당 1백만원 이상에서 2천만원까지로 되어있습니다.

1명이 여러개의 계좌로 가입이 가능하지만 모든 계좌를 합산하여 최대 2천만원까지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재 예치도 가능하며 최장 3년의 재예치 기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이자율인데요, 연 이자 기준으로 최대 0.90%의 이자를 지급해줍니다.

이자율이 낮기는 하지만 월 복리라는 최대의 장점을 감안한다면 이해하고 넘어갈 부분인것 같습니다.

여기에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자소득세에 대한 부담도 없습니다.

낮은 이자율로 인해 연복리 상품조차도 찾기힘든 최근의 상황을 본다면 KB국민은행의 KB국민첫재테크예금의 월복리 혜택은 첫 사회생활을 통해 작지만 목돈을 마련한 청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