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오션뷰 가능한 호텔 추천

안녕하세요. Dr. 캣츠비 입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서귀포 지역에서 오션뷰가 가능한 호텔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서귀포 오션뷰 호텔 -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 올레길 7코스에 위치한 이 호텔은 2개의 숙박동(메인 빌딩 & 아넥스 빌딩)에

모두 13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객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일부 저층 객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객실에서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어,

바다를 보며 힐링하기에 좋은 숙소 입니다.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지 않더라도 호텔이 보유한 인피니티 풀에서 아름다운 서귀포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그랜드 섬오름은 또한 가든 풀과 실내 수영장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메인레스토랑은 물론 카페와 석양을 감상할 수있는 라운지바까지 운영하고 있어 호캉스 목적으로도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더 그랜드 섬오름은 주말을 기준으로 15만원 ~ 25만원 사이에 숙박을 예약할 수 있어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여행자라도 오션뷰를 위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성비있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홈페이지▼

THE GRAND SUMORUM

www.sumorum.com

앞서 추천드린 더 그랜드 섬오름보다 조금 더 저렴한 비용으로 오션뷰 객실을 원한다면

그랜드메르 호텔 제주를 추천합니다.

단, 이 호텔은 패밀리룸은 모두 마운틴 전망이며, 패밀리룸 일부와 주니어스위트 룸에서 오션뷰가 가능합니다.

주니어스위트룸이라고 하더라도 주말 기준 10만원 내외로 숙박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로지 가성비만 추구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한 호텔입니다.

다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부대시설은 다른 호텔에 비해 조금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호캉스보다는

야외활동을 위주로 하면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객실에서 감상하기를 원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한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래즈하임호텔은 42개의 객실을 보유한 작은 호텔로 루프탑 수영장에서 서귀포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아이를 동반한 투숙객은 로비층에 위치한 키즈 풀 옆 테라스에서 아이를 보면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스탠다드/디럭스/스위트 룸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오션뷰와 함께 쿡탑으로 간편식 정도는 조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귀포 지역의 오션뷰가 가능한 호텔을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