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 캣츠비 입니다.
오늘은 인천공항에서 미국의 로스앤젤리스로 운항하는 비행기 스케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천 ~ LA 비행기 시간표: 출발편
인천공항의 스케줄조회화면을 방문하면 인천에서 LA로 가는 비행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인천 ~ LA 노선은 현재 대항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사만 운항하고 있으며,
다른 외항사는 국적 항공편에 코드쉐어를 걸어 운항하는 비행편입니다.
따라서 아에로멕시코나 델타항공 등이 이 노선에 직접 운항하지는 않습니다.
먼저 대한항공의 인천 ~ LA 노선 출발 스케줄 입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 ~ LA 노선을 주 11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19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KE011편은 매일 출발하는 항공편이며,
오후 출발편인 KE017은 주 4회(5월 23일까지는 주 3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COVID-19 사태 이전까지만해도 대한항공에서는 이 노선에 A380을 투입했지만
지금은 수요가 조금 줄어 277석 규모의 보잉사 B777-30ER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LA 노선 비행기 스케줄 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0시 40분에 매일 출발하는 OZ204편과 오후 시간에 주 2회 운항하는 OZ202 등
모두 주 9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LA노선에 311석 규모의 최신 장거리여객기인 A350-900을 투입하고 있어
좌석 상황은 대한항공보다 여유롭습니다.
두 항공사의 인천 - LA 노선 출도착 시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공편명 | 인천 출발 시간 | LA 도착 시간 |
KE011 | 17시 40분 | 14시 50분 |
KE017 | 14시 30분 | 09시 40분 |
OZ202 | 14시 40분 | 09시 50분 |
OZ204 | 20시 40분 | 16시 00분 |
LA는 미국 서부시간대로 우리나라에 비해 17시간 시차가 있어(미국 섬머타임 적용시 16시간)
LA 도착시간 출발일과 같은 날이 됩니다.
인천 ~ LA 항공편 시간표: 도착편
인천 ~ LA간 돌아오는 항공편의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공사 | 편명 | LA 출발시간 | 인천 도착시간 | 운항요일 |
아시아나 | OZ201 | 12시 10분 | (+1일) 17시 35분 | 수/토 |
대한항공 | KE018 | 12시 30분 | (+1일) 16시 05분 | 일/월/수/금 |
아시아나 | OZ203 | 23시 00분 | (+2일) 04시 20분 | 매일 |
대한항공 | KE012 | 23시 40분 | (+2일) 05시 00분 | 매일 |
인천 ~ LA 항로 비행시간
인천에서 LA로 가는 출발편은 비행시간이 평균 11시간 10분 소요되며,
LA 출발 인천 도착 비행편은 평균 비행시간이 13시간 25분 소요됩니다.
이상으로 인천 ~ LA간 비행기 시간표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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